안녕하십니까 홍태림 입니다

저는 2015년 2차때 필기를 겨우 컷으로 합격하고 체력 또한 겨우 30점 받았기 때문에 많이 불안했지만 원장님과 제자신을 믿고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필기; 국사 80 영어 75 형법95 형소법85 경찰학95

학원 처음 등록을 하고 OT때 들었듣이 이해-암기-반복 이라는 단어를 자주 들었을 것입니다. 모두들 잘 아시겠지만 처음에는 이해가 정말 안됬었습니다. 저 또한 이해가 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하기가 싫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2주뒤 OT를 듣고나서 자기가 이해 되는 부문만 확실히 자기껄로 만들라는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이해가 되지 않은것은 바로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1순환이 흐르고 2순환 차례가 왔습니다. 1순환에서 확실히 알게 된 부분을 알고 들으니 그부분은 재밌고 잘들렸고 1순환때 몰랐던 부분은 2순환이 되니 이상하게 조금씩 들리게 되어 제가 찾아보고 외우고 했습니다. 3순환때는 흐름같은것을 거의 알게 되었고 3순환이 끝나 뒤 부터는 미친듯이 반복했씁니다  저는 솔직히 놀기를 매우 좋아하기에 열심히 공부 했다고는 할수 없지만 진짜 노는것을 자제하고 열심히 한다면 6개월~1년 안에는 붙을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다 외우고 이론이 80~90%로 완벽해졌을때에는 기출문제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기출문제는 어떻게보면 경찰시험의 방향이기 때문에 다음시험에도 이렇게 나올수 있다는것을 뜻하기 때문에 기출문제는 무조건 풀어봐야합니다

형소법- 이동진 교수님의 부교재와 특강책만 열심히 보고 기출문제를 꾸준히 풀었습니다. 형소법 같은 경우는 흐름만 알게 된다면 외우는데 있어서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형법- 판례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끄럽지만 오로지 판례만 보고 공부해서 저는 이론을 솔직히 잘모릅니다 하지만 판례만 보고 공부하더라도 기본 80점 이상은 충분히 맞출수 있고 최신판례 특강이나 자주 나오는판례를;외우고 하시면 좋은 성적을 받을수 있습니다

경찰학 -경찰학 같은 경우는 범위가 많기 때문에 진짜 제일 막막했습니다. 저는 그렇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통해서 자주 나오는 파트 부분을 체크하고 바뀌는 법령을 꾸준히 체크해서 계속 외었습니다. 경찰학 같은 경우는 숫자 위주로 바뀌는것에 주의하시고 외울실때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는거나 자기만의 방법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외우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국사 - 공통 과목이 중요하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는 국사와 영어에 진짜 많이 매달렸습니다. 국사 또한 형소법처럼 흐름이기 때문에 시대별로 외우시고 문화같은 파트는 소홀히 해서는 안될거같습니다. 기본적인 틀만 외우시지 마시고 꼼꼼히 정독해서 읽는다면 좋은 성적을 받을수 있을겁니다

영어-  영어는 진짜 제가 하기도 싫었고 해도 티가 안나는 희한한 과목이였습니다. 제가 총 시험을 이번까지 4번 쳤습니다. 이번을 빼고 본다면 거의 40점대 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계속해서 단어 위주로 먼저 외웠습니다. 솔직히 단어를 알아야지 보기에 있는 단어들이 무슨 뜻인줄 알기 때문에 아무리 독해 연습 해도 단어를 모르면 말짱 도루묵인거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번 3월달부터 단어는 진짜 하루에 1시간씩이라 투자해서 매일매일 보세요 저 같은 경우도 단어는 1시간씩 매일 투자햇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원에 있는 모의고사를 매주 풀어 보세요 학원 모의고사를 풀다가 보면 자기 위치가 밑에 있고 친구가 위에 있다보면 정말 동기부여도 많이 되고 문제 유형들을 많이 익힐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믿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2.체력

저는 체력을 30점을 받았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체력이 자신있다고 생각했고 필기 발표후에 체력시험 치기 2주동안 체력 학원도 다녔습니다 하지만 체력은 단기간해서 잘 올라오는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에 팔굽혀펴기나 윗몸 가벼운 조깅등으로 체력을 준비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체력을 잘치게 된다면 필기에서 못한것은 뒤집을수 있고 필기에서 잘한것은 더 고환산 점수가 될수 있기 때문에 체력이 중요한거같습니다

3.면접

면접은 학원에서 하시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면접이 제일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필기와 체력점수가 낮았기 때문에 포기하고 3차 준비까지 생각을 할정도로 많이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면접은 남부가 최고라는 말이 예전부터 있었고 면접전에 원장님께서 작년에도 저환산이 면접으로 뒤집은 사례가 있다고 해서 면접에 올인 하게 됬습니다. 진짜 면접은 말빨인데 저는 말이 잘 안됬기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평상시에 친구들이랑 장난식으로라도 서론 본론 결론으로 정리해서 말하신다면 면접에도 도움이되고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또한 평상시에 뉴스를 보면서 자신의 생각을 말해 보는 연습도 중요한거같습니다.

좋은 약이라도 나쁘다고 생각하면 약빨이 안맞듯이 학원에서는 좋은것만 가르쳐 주기 때문에 달지만은 않습니다만 믿고 따르시면 될거같습니다.

2015년 3차 시험에 마산남부생 모두 좋은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산남부경찰학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