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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1-08 15:57
포기하지 않으면 무엇이든 이루어낼 수 있다 2024년2차 박송희 경남여경
 글쓴이 : 남부경찰학…
조회 : 404  

안녕하십니까 20242차 경남여경 합격한 박송희입니다.

 

우선 최종합격까지 도움을 주신 원장님 대리님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1. 필기 87(헌법42.5/형사법100/경찰학75) 경단기상 5

 

저는 최종불합격을 2번이나 경험하였는데 그때마다 필기는 항상 잘보았습니다.

그래서 직접경험한 저만의 공부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헌법: 저는 헌법은 합헌 판례는 파란색, 위헌 판례는 빨간색으로 표시를 하면서 회독할떄 확실히 빠르게 회독할수 있었습니다.그런다음 최신판례는 무조건 시간날때마다 틈틈이 봐주고 헷갈리는 판례들을 따로 정리를 해서 시험당일날 헷갈리는 부분만을 보고 들어갔습니다.

 

형사법: 저는 모든 과목을 요약집이 아닌 기본서를 봤습니다.

형사법은 양이 정말 많기 떄문에 기본서를 안보시는 경우도 많은데 제가 이번에 형사법을 잘 본 이유는 결국에는 원장님께서 오티때 제시하신 공부법인 기본서를 보면서 이해하고 암기 하면서 이부분을 반복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시험은 단순 암기만 해서 풀수있는게 아니고 무조건 응용을 하면서 이해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막판에는 모의고사를 풀면서 문제에 익숙해지려고 하였고 그 틀린문제는 오려서 기본서에 붙이고 회독할떄 마다 그 틀린문제까지 보면서 회독수를 늘렸습니다.

 

경찰학:저는 경찰학 또한 요약집을 본적이 없습니다. 무조건 기본서를 보면서 회독하였습니다.

경찰학은 암기를 해야하는게 너무 많고 자주바뀌는 부분이 많아 힘들었던 과목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시험 2달전부터는 경찰학을 매일매일 보면서 조금씩 암기해 나갔습니다.

그런 다음 경찰학 기본서를 펴고 그 단원별로 생각나는 내용을 노트에 적어보면서 백지노트를 하였고 백지노트가 정말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그런다음 형사법과 같이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문제에 익숙해지고 틀린부분도 기본서에 붙여 회독할 때 한번더 보면서 문제를 숙지하였습니다.

 

2. 체력(윗몸7/팔굽7/악력3/100m8/1000m10 35)

저는 필기는 정말 잘보았지만 체력으로 배수가 떨어진 케이스입니다.

이번에 기간이 너무 짧았고 그 시간 안에 체력을 끌어올리려니 무리해서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체력이 정말 중요하고 대부분 여경들은 최불경험이 많기 때문에 체력을 정말 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라도 조금씩 하신다면 도움을 정말 많이 되실겁니다.

 

3. 면접

저는 경험도 부족하고 누군가 앞에서 말하는 것을 잘 못하기 떄문에 면접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두 번째는 서울에서 면접도 다녀봤지만 처음 필합 했을때의 마산남부경찰학원이 진짜 면접을 정말 잘가르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원장님께서 하라는 대로만 한다면 면접장에서 마산남부가 정말 잘하는구나 라고 느껴지실겁니다.

면접은 아무런 고민 없이 마산남부경찰학원 다니십시오!!

 

4. 마지막할말

정말 수험기간이 외롭고 힘든거 알고있습니다.

내가 정말 할수있을까?라고 생각도 많이 들텐데 

그럴때마다 자신을 믿고 할수있을까?라는 물음표에서 

나는 정말 할 수 있다!라는 느낌표로 자신감있게 한다면 무조건 결과로 증명될것입니다.


조금만 더힘내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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