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23년 1차 경남청 합격한 이정욱입니다.
수험기간 2년
1.필기 91점 (헌법 47.5 / 형사법 82.5 / 경찰학 97.5)
이 세과목 모두 다 원장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공부법인 이해-암기-반복 을 하였습니다.
저는 2년가량 준비를 했습니다. 그전에는 친구들도 다 만나가며 게임도 하고 놀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년도를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고 안되면 그만두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마지막 2개월을 순공14시간정도하며 최선을 다 했습니다.
필기공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이해도 중요하지만 암기가 무조건 병행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이해만 반복하다보니 단기적으로는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시간이 지난 후 모의고사를 칠떄에 부족함을 많이 느꼈고 이후 암기를 병행하여 진행 하다보니 모의고사 점수가 올랐고 자신감도 오르니 문제풀이를 할 때 더 쉽게 느껴졌습니다.
암기와 반복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기출로는 안된다 라는 말들이 많았지만, 저는 아직 그래도 기본과 기출 최신판례가 우선적으로 정말 중요하고 심화문제는 그 다음이라 생각합니다.
2.체력 38점 ( 악력10점, 팔굽혀펴기3점, 윗몸일으키기8점,100m7점, 1000m10점)
저는 스스로 튼튼하다고 생각을 했기에 필기공부를 하며 체력을 병행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처음 체력학원을 갔을 때 많은 어려움을 직면했습니다.
1000m 첫 측정결과 0점을 받게 되었고 2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달리기를 하며 식단조절을 한 결과 10점이라는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준비하면서 후회했던 점은 평소에 조금씩이라도 윗몸과 팔굽을 더 열심히 해두었다면 면접준비를 할 때에도 더 편한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엇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기점수가 안정권에 들었다면 체력학원이나 개인운동을 꼭 병행하셨으면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체력으로 뒤집어지는 경우도 많기에 체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
꼭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3. 면접
면접은 마산남부가 최고라고 믿고 하시면 됩니다!!
제가 면접장에서 다른 학원생들과 들어갔는데 제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남부가 최고구나를 다시금 느꼈습니다.
혹여나 답이 틀리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씩씩하게 발표를 했습니다. 태도와 자신감이 정말 중요합니다!!
4. 마지막 할 말
필기, 체력, 면접 뭐 하나 쉬운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합격생들 수기를 보시면서 조금이나마 쉽게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꾸준히 하다보니 최종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꾸준히 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험 전 2개월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마지막 스퍼트를 낸다면 좋을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같은 남부생으로서 여러분들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다들 합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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