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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15 15:05
합격의 묘(猫)_김명찬
 글쓴이 : 남부경찰학…
조회 : 1,440  

 

1. 서론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20091차 경남 순경공채시험에 합격한 김명찬이라고 합니다.

많이 부족한 제가 이렇게 글을 써도 될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더운 날씨에 비지땀을 흘리며 공부하시는 수험생들에게 쉬는 시간에 이렇게 공부한 사람도 있구나하는 생각으로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2. 본론

작년 1월에 학원에 등록하면서 열심히 학원진도에 맞춰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알던 모르던 간에 열심히 읽고 또 읽었습니다. 공부방법에 대해 고민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무작정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적향상에는 별도움이 안되더군요. 우리가 목표로하는 바는 합격이기 때문에 공부하면서도 방법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적용해 보았습니다. 역시 방법은 자기가 터득 해 야만하더군요.

 

한자에 묘()라는 자가 있습니다. 알고는 있지만 말로 설명할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뜻이 적합할 것 같습니다.

공부하고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보고나면 또 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계속 공부하면서 어떻게 하면 지금 공부하는 이부분이 시험장 당일날 생각나게 할 것인가를 고민했습니다. 결론은 반복이었습니다. 최대한 분량을 줄이면서도 내용은 많이...

어쩌면 모순된 듯한 이야기지만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시험 4일전에 영어를 제외한 과목별로 한 두번씩 돌릴 수 있다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요지는 "반복" , 제가 아무리 설명해서 알아듣는다 하여도 본인 확신을 가지지 못한다면 쓸모없는 내용에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부딪쳐보십시요. 그리고 고민하십시요. 하다가 잘 되면 확신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방법을 모르시겠다면 원장님과 상담해 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십시요. 솔직히 모의고사를 보면 열심히 했는데도 항상 주위의 친구들보다 점수가 낮았습니다.

하지만 전 최선을 다했고 자신에게 부끄럽지는 않았습니다.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계속 공부를 하였습니다. 시험은 합격한

놈이 장땡이라고 기필코 합격할 것이고 합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저 자신에게 주려고 했습니다.

 

이번에 1차 공채 시험을 치면서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시험장도 잘 못찾았다가 뛰어서 제대로 된 학교로 갔고 시험 좌석도 교탁 앞이라 시험치는데 제대로 집중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감히 말하지만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제가 가진 모든 지식을 시험지에 쏟아부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을 치고 나서도 너무 어려워서 떨어졌다고 생각했고 다음날부터 부족한 형소법을 계속봤습니다. 그런데 합격자 명단에는 제 이름 석자가 있더군요..깜짝 놀랐습니다.^^

 

 

3. 결론

공부는 반복입니다. 원장님께서는 방법을 가르쳐주십니다. 자신이 확신을 가질만큼 질문하고 고민하십시요. 답이 보이실 것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저는 그리 점수가 높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이번에 1차 공채시험에서도 컷 점수로 합격하였습니다.

원장님께서 마지막까지 채찍질해 주시고 함께해 주셨기 때문에 이러한 영광을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그리고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마산 남부학원생 여러분...화이팅하시고 마지막까지 끈을 놓지 마시고 최선을 다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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