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0년 3월 1차 경남일반순경시험에 합격한 최시웅입니다.

먼저 저는 작년 1월에 학원등록해서 총 수험기간은 1년 3개월 정도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수험생이 공부하는데 가장 필요한 항목은 목표와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중요한 여러 항목이 많이 있겠지만 공부 방법과 여러 다른 기능은 모두 학원에서 습득할 수 있을것으로 여겨 지기 때문에 앞에 두가지를 언급했습니다.

자신의 합격을 위한 공부를하기 위해서는 목표의식이 반드시 필요하고 자신의 나태함을 바로잡을 수 있는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올해 1차에 합격한다’라는 식의 생각보다는 당장 눈에 띄는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것을 지난 1년 동안 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번주 모의고사 목표 78점 25등이내, 아침 운동 15분, 악력기 60회 3세트, 영어 단어 50개 암기 10분씩 8회’와 같이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실천을 위해서 달력과 일기에 기록해서 주말에는 내가 이번주 동안 얼마나 잘 했는지 점검도 하고 스스로 잘 했다고 생각 된다면 맛있는 음식을 사먹거나 하는 식으로 보상을 했습니다.

처음 학원에 들어와서 학원 홍보용 포스터에 제 얼굴을 넣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4월 까지는 점수가 그럭저럭 잘 나왔는데 5-8월 까지 아마 집중이 힘들었던 시기였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때가 올 것입니다.

그때 저는 제가 공부를 시작하면서 저에게 적어둔 편지를 보았습니다. 그

리고 다시 힘을 낼 수있었던 것 같습니다. 힘들 때를 대비해서 솔직한 심정을 담아서 자신에게 편지하나 써두는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때쯤의 일기를 보니 제가 암기가 부족했다고 되어있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쉬운부분이라고 빠트리지 말고 꼼꼼히 암기하고 틀린 문제는 책에 반드시 체크하고 다음에 다시 틀리지 않는다는 각오로 외워 두는 것이 확실히 점수를 올리는 방법이었습니다.

공부하다 힘들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항상 자신의 페이스로 합격을 향해서 전진한다면 반드시 합격을 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학원생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원장님과 대리님 너무 감사합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