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의 반대말은 불합격이 아니고 포기라고 하더군요,,누군가가


전 이번에 2010년 101경비단 2차에 합격한 전 창혁이라고 합니다.

쑥스럽네요ㅋ
이런날이 오긴오는군요^^ 열심히 하신다면 누구든지 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쪽에 값진 합격수기들이 많네요^^ 꼭 다 읽어보세요!!  

전 대학졸업후(완전타전공),1년쯤 일하다가  2009년 1월에 학원에 등록하였습니다.
즉 28세에 시작해서 30이 되기 직전에 합격했네요^^  
이 모든 것의 시작은 마산남부를 다님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학원와서 공부하시는 분들은 OT를 꼭 여러번 들으세요~ 많이많이~
공부과정의 큰 틀과 지름길을 원장샘이 알려주십니다. 맛나는 것도 사주시고>-<
알려주신대로만 한다면!! 최단기간 합격의 주인공은 당신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공부를 시작할 때  처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무슨말인지 알아듣지 못해도 계속 반복반복해서 듣다보면 알아듣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내것이 되었다고 방심해선 안됩니다.
꾸준한 반복이 없이는 금방 날라가버립니다.
또 시험칠 때 생각나지 않으면 아는게 아는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아는것도 틀리게 만드는게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틀린거 또 틀리는 데는 선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도별 모의 고사를 치고 토요일날 풀이를 다한 다음 그다음주 화,목요일에 새로뽑아서 새로 풀었습니다.
그래도 원장샘의 찌릿한 문자들을 받았죠 ㅎㅎ
책은 학원교재만 보세요  저처럼 둘러서 오시지 않으시려면 누구나 강조하는 단권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체력이랑 가산점등 은 미리미리 해놓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반드시 꼭!!
가산점은 미리 따놓고 공부를 시작하는게 편한것같아요, 정신적으로도
나중에는 0.1점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학원을 떠나지 않는것도, 진도별 모의고사를 빠트리지 않는것도, 특강 듣는것도
하나하나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모든게 원장샘이  알려주시는 것들입니다. 처음에 바로바로 알아듣고 실행했더라면 인내의 시간은 그만큼 줄어드는것인데 처음에는 겸손이란 단어를 잘 이해하지 못했죠 아직도 저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단어이니깐요 앞으로도 가슴에 담고 살아가겠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지치고 힘들어집니다. 눈치도 보게 되고 명절이 다가오는게 두렵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날이 성큼성큼 다가올꺼에요 통한의 시간들 이 모두가 합격하면 기쁨으로 바뀝니다.

마산남부를 다니기 시작한것만으로도 절반의 성공입니다. 꼭 꿈을 이루세요^^  어수선한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원장님. 대리님. 장현철교수님. 이동진교수님. 이정찬교수님. 서석원교수님, 권영덕교수님, 박수열교수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꾸벅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