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에 경남청에 합격한 김건웅입니다.
우선 이렇게 학격할수있도록 도와주신 원장님, 교수님, 대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필기를 합격하였을때 저의 점수가 컷이라는 것을 알고 저는 마음속에 어쩌면 최종까지 가는것은 힘들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친구들의 격려와 원장님의 끊임 없는 노력으로 최종합격이라는 영광스런 타이틀을 얻게 된것 같습니다.

저의 부족한 경험담이 지금 열심히 공부를 하고 계시는 학우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몇글자 적어 보겠습니다. 제가 가장먼저 말씀 해드리고 싶은 것은 학원 수업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작년 3월에 학원에 등록하였을때에는 수업이 어렵다는 이유를 핑계삼아 학원을 나오지 않고 좀더 쉬운 방법을 찾기 위해 동강을 신청하기도 하고 다른책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학원의 2순환이 끝날시점이 되어도 나름 혼자서 열심히 하였다고 생각 하였지만 모의고사 점수는 50점대에서 머물렀습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던 모든책을 과감히 버리고 다시 학원책으로 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그날 그날 복습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니 수업도 재미가 있었고 성적도 오르기 시작 하였습니다. 원장님께서 한가지 책만 보라고 하시는 말씀을 그때서야 몸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제가 특별히 고득점을 받은 것도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공부방법에 대하여는 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자신을 믿고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다면 분명히 좋은 결실을 보실 수  있다는 것 입니다.
학원을 떠나지 마십시오, 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시험을 치고 원장님에게 잔소리를 듣고 하다보면 필기 합격이라는 타이틀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는 원장님을 믿으십시오. 많이 꾸짖으시고 화를 내시지만 최종합격이라는 타이틀을 선물해주십니다.

자신을 믿고, 주변에서 도움을 주시는 분들을 믿고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산남부경찰학원

055-247-2112

www.nambupolic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