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차 경남청 남자 최종합격한 강민규입니다
우선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원장님,대리님, 교수님 그리고 면접 같이한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저의 방법이 정답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됬으면 좋겠습니다
수험기간 3년6개월
필기(0.8배수)->체력후(0.6배수)
1.필기
한국사: 85점 영어: 50점 형법: 80점 형사소송법: 60점 경찰학개론: 70점
우선 원장님이 매번 얘기하시는 이해 암기 반복 이것만 이해하시면 필기공부는 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처음 그렇게 했지만 영어를 그렇게 하지않았고 눈으로만하며 1년이상을 보낸것같습니다.
영어는 생각하지않고 다른과목의 공부방법이 잘못되었는지 생각하며 원장님말씀을 듣지않고 방황하다 1년전쯤부터 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을 원장님 말씀대로하였고 반복이 힘들었기에 작은 수첩을 항상들고다니며 틈이날때마다 보며 반복을 했습니다 이를통해 최종합격을 한것같습니다.
한국사, 영어는 검정제로 대체되기에 생략하겠습니다
형법
저는 형법이 제일 재밌는 과목이었습니다.
원장님께서 말씀하셧던 것처럼 법조문을 이해하고 외우니 예외 판례 말고는 판례외울일이 없었고 수학공식처럼 다풀렸습니다.
부족한 부분들은 학원에서 최신판례특강위주로 들었고 변경된 법조문이 없는지 항상 교수님이나 학원생들에게 물어 수정하였고, 모르는 판례를 접하게 되어도 정확히 어떤부분인지 못집어도 틀렸는지 맞는지는 구분할 수 있을만큼 많은 자신감을 가지고있던 과목이었습니다.
많은 판례를 무작정 외우려 하지마시고 법조문과 그 법조문의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시고 외우시고 난후 판례를 보시면 잘 풀리시는 모습을 볼수 있을것입니다.
형사소송법
저뿐만 아니라 다른 학원생분들도 저 같은 경우를 몇 번 본적이 있었는데, 머릿속에 떠오르는게 없고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오답을 걸러내고 점수가 낮지않게 나오는 모습에 이게맞는지 잘하고 있는건지 많이 불안해했어서, 이런부분을 없애기위해 이해가 부족하고 문제를 외우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에 수업을 6회독 했었습니다.
많은분들이 1회독도 충분하다 또는 의무적으로 3회독을 듣고 끝내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지 마시고 원장님이 말씀하셨듯 70% 혹은 더부족하다면80%까지 채워질수 있도록 그때 까지 회독을 하며 교수님을 통해 빨리 채워나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회독하고 있는 모습이 늦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부족하다 느껴지면 무조건 다시 채워질때까지 회독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찰학개론
휘발성이 강하고 암기만 하려해 힘들었습니다.
우선 다른 과목과는 다르게 공식으로 전체적 해결이 되는것이 아닌 파트별로 이해를하고 그 파트안에 법을 이해 해야하며 법이 너무많기 부담도 많이됬습니다.
우선 어느부분을 중점으로 봐야하는지 많이 헷갈리는 과목이었기에 기출을 통해 어떤부분을 중점으로 보고 고민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고난후 총론,각론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한파트를 이해하고 외우면 한번에 끝내려고했습니다.
예로 교통을 하게 된다면 우선 이해 필요없는 숫자등 암기부분을 먼저 해결하고 이해가 필요한 부분들은 이해와 암기 반복을 통해 끝냈었습니다.
저도 그랬지만 많은 양에 걱정도 되실거라 생각하지만 막상 외우면 별것 없기에 겁먹지않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 체력(41점)
팔굽혀펴기: 9점 윗몸일으키기: 9점 악력: 8점 100m: 8점 1000m: 9점
저는 평소에 혼자 체력준비를 하려하니 비오거나 피곤한날이면 하기싫어 안할때가 많았습니다.
이러다간 아무것도 못할거 같았고 제가 고시원 생활을 했었는데 고시원에 학원분들이 조금계셨습니다.
그분들과 1년 가까이 같이 매일3km씩뛰고 윗몸,팔굽을 100개정도씩 매일 했었습니다.
이후 필기 합격후 체력학원을 다녀 자세 교정을받고 더 개수등 다른 분들보다 많이 오르고 안정적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평소에 하지않아 처음 체력학원 갔던 저의 모습보다 못하는분들이 많았었습니다. 지금이라도 한번에 5과목을 해서 40점이상이 아니라면 매일 준비하시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3. 면접
이 부분은 제가 할말이 있나 싶습니다.
무조건 원장님만 따라가십쇼.
길은 만들어 주시기에 그대로 걸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원장님이 매번말씀 하시듯 매일뉴스를 통해 시사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이후 면접때 원장님 뿐만 아니라 같이 면접준비하는 분들의 피드백만 수정을하고 그러지 않도록 고쳐 나간다면 원장님이 원하시는 전투병이 되어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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