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다 2015년 1차 경남일반남자 합격생 이재훈입니다.
합격할 수 있게 도와주신 원장님, 대리님, 교수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1.필기
저의 수험기간은 1년 6개월정도이며 처음엔 저도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라서 많은 어려움을 겪엇던것 같습니다.

OT에서 원장님께서 이해-암기-반복 순서로 공부하는 것이 맞다고생각합니다.

 하지만 처음 공부를 하시는 분들에게 이 말이 잘 다가오지 않는 분들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공통과목이나 기타 법과목을 처음 공부하시는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해-암기-반복 순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이해를 한부분에 대해서 반복을 하고 공부를 해야 점점 속도도 붙고 힘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이해를 하지 않고 단순반복암기는 순간적으로 단기간으로는 암기가 될 수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암기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업을 들을 때는 철저히 이해위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해한부분을 잊어버린다면 교재에다가 그때 자신이 어떻게 이해했는지 옆에 적어두면 좋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성적이나 이해도가 60%정되는 사람은 이때부터는 문제풀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암기했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막상 문제를 풀면 모르거나 틀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오답노트보다 기본서에 틀렷다는 표시를 하여 기본서를 반복할때마다 좀더 각인효과를 내어 보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어(85)
영어가 약하신분들은 무조건 어렵다는 생각을 버리고 포기하시지말고 차근차근 하시는것이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영어는 비중이 높은 독해와 단어,숙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독해에 필요한 문법을 기본적으로 익히고 기출영단어, 경찰영단어를 익힌다면 충분히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5문제 정도씩 시간을 정하여 계속한다면 조금씩 실력이 늘어나실겁니다.

국사(85)
국사의 경우 다른과목보다도 암기 반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이과를 다녀 근현대사를 접해본적이 없어서 처음에 많이 당황하였고 어려웠습니다. 공부를하실때 전근대사와 근현대사를 같이 반복돌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국사의 경우 잘나오는 부분도 있지만 정말 어디서 출제될지 잘 모르기 때문에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자주 기출되는 부분 뿐만아니라 설마??생각하시는 부분도 공부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사의 경우 철저한 암기 반복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찰학(85)형법(85)형소법(80)
법과목같은경우는 따로 말씀드릴것이 없습니다. 자신이 공부하는 교수님들께서 시키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2.체력,적성,면접
체력적인 부분은 조금이라도 정말 평소에 하셔야하고
적성,면접은 원장님께서 정말 잘 가르쳐주십니다.

모두가 합격을 위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셔서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