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부를 시작할때부터 최종합격까지 모든과정에서 큰 도움을 주신 원장님, 대리님, 교수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간 학원에서 배웠던 모든것을 항상 되새기며 베풀어 주신 은혜를 잊지않겠습니다.

-필기-

국사(75)  영어(75)  형법(80)  형소법(90)  경찰학(75)

저는 2013년도 1월에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여 2015년 2월 필기합격까지 총 2년2개월간의 수험기간이 있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공부에 흥미가 없던 저는 경찰수험준비에 막막함을 가득 안은채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항상 원장님께서 말씀하시던 공부법이 옳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으나 몸이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뒤늦게 저만의 공부방식에서 원장님이 가르쳐주신 공부방식으로 바꿔나가자 점수는 눈에띄게 올랐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과목에 매우 취약하였습니다. 항상 학원 모의고사에서도 과락이 나와 빨간펜으로 체크가 되곤 하였었습니다.

저의 문제점을 찾던중 영어단어에서 많이 부족하단 것을 알게된후 아침에 일어나면 우선 영어단어부터 외우기 시작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영어단어를 모두 외우고 나니 점수는 눈에띄게 올랐습니다. 영어에 많이 부족하신 분이라면 영어단어를 외우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체력-

필기시험이 끝나고나면 그제서야 체력학원을 등록하여 빡시게 몸을 굴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허나 그러한 방법은 부상으로 이어져 시험당일에 좋지않은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저는 평소 헬스를 등록하여 하루 1-2시간은 운동에 할애를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기시험 후

체력학원을 다니며 더욱 저의 체력을 늘리고자 하는 욕심해 과할 정도로 운동을 해서인지 햄스트링 부상이 찾아왔었습니다.

그러한 부상은 체력시험 일주일 전까지 전혀 호전되지 않아 매우 불안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니 운동은 평소에 꾸준히 늘려가는것이 좋은점수를 얻는데 유리할 것 입니다.

-면접-

면접은 마산남부경찰학원이 이미 매우 유명하다는걸 보두 알고 계실겁니다.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학원에 하루종일 있으며 면접공부와 발표를 합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매일 발표를 하는것이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앞에 나가 발표를 하다가 잘못하면 원장님께 혼이나는 경우가 생길 것입니다.

하지만 그걸 견뎌내고 계속 앞에나가서 말하는 연습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몇번 혼났다고 하여 소극적인 자세로 면접에 임하다보면 결국 좋은 점수를 엊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문으로 들었다시피 면접은 저희 마산남부경찰학원의 원장님이 최고이십니다. 그러니 믿고 따라가시면 최종합격까지 문제없을것 입니다.

-끝으로-

학창시절부터 저는 공부와 거리가 먼 학생이었습니다. 그래서 주위 친구들은 경찰공부 힘들것이라며 만류를 하기도 하였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자신감은 있었습니다. 다른사람들에 비해 부족할게 없다는 생각을 항상가지고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더많은 시간을 투자한다면 따라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공부에 임해왔었습니다.

여러번 필기시험에 아슬아슬한 점수차로 떨어졌었습니다.

그때마다 실망감도 컷지만 그만큼 부족했다 생각하며 다시금 펜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머리가 좋고 나쁘고가 아닌 끝까지 포기하냐 포지하지 않느냐로 경찰의 꿈을 이룰수 있냐 없냐 결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버텨내면 어느샌가 경찰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마산남부경찰학원 수험생분들 모두 화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