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에 앞서 제글을 읽어주신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자기관리는 자기한테 가장 잘맞게 해야되는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장점만 받아서 터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필기 

한국사 75   영어 80    형법 70   형소법 100    경찰학 90

네 일단 필기 공부한것에 앞서 저는 20살때까지 공부라는것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뗏는데 내신 평균 8등급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저처럼 공부를 제대로 해보지 못한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공부를 하면서 느낀점이 공부는 머리로 하는것이 아니라 정신력과 의지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영어 2시간씩 꾸준히 투자하고 하루를 시작했습니다.그리고 밤11시에 운동1시간씩 투자하고 자기전에 마무리 복습하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점은 공부할때만큼은 친구,폰이랑 단절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친구도 만나고 폰도 들고 다니면서 합격하신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앞에서 말씀드렷다시피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지 못한다면 결과도 좋지 못할거라 생각했기때문입니다.  나머지 과목은 골고루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앞두고 50일 정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달력이나 플래너에 매일마다 자기가 부족한 과목을 한달씩 계획을 짜놓고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자기가 내일 뭐해야 될줄도 알게되고 고민하는 시간도 많이 줄어들기때문입니다.

글을쓰다 보니 너무 길어질거같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비법?은 여기 까진것같습니다.

실기

저는 이번에 실기 41점을 받았습니다(팔굽 9 윗몸 8 악력 5 100M 9 1000M 10)

101경비단이라는 지원자치고는 41점이면 적기 좀 부끄러운 점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물론 이번시험에 악력이 실수가 나서 만점을 못받게 되어 41점이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101경비단이라면 필기외에 실기 체격 모든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꾸준히 1~2시간씩 투자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다보면 1~2시간 마저 공부에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 잇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번에 실기를 준비하면서 느낀점이 평소에 운동하지 못하신분들은 실기준비기간에 아예 모든걸 포기하시는분들을 보았습니다.

어렵게 필기 합격해놓고 중간에 포기하는게 가장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가장중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악력입니다. 물론 평소에 악력기를 잡는다던지 철봉 매달리기를 통해 악력을 키우는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는 학원에 잇는 악력기를 계속 친숙하게 만드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립법을 알게되고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맞추다 보면 악력이 약해도 요령으로 만점을 넘으실수 있으실겁니다.

면접

필기 실기를 합격하셨다면 원장선생님 말씀만 믿고 따라가신다면 최종합격이라는 글을 보게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부는 의지입니다. 의지가 약하다면 의지가 강할수밖에 없는 환경을 자신이 조성시키면 됩니다.

저또한 의지가 약해서 그런 환경을 만들고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관리,계획을 철저히 잡아서 하시다보면 자연스럽게 성적이 쑥쑥 올라갈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남부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하십시오! 기회는 언제든지 열려있습니다. 나중에 같이 근무할수도잇을 그날을 기약하며 이만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